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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, 인니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IT·투자 협력 논의
아세안(ASEAN. 동남아시아국가연합)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방문 첫 날 이르만 구스만(Irman Gusm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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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원자력안전위원회 外
◆원자력안전위원회▶통일교육원 파견 이재성▶안전정책과장 김은환 ◆교육부▶국방대 파견 한상신▶안동대 사무국장 원기선▶통일부 통일교육원 개발협력부장 이계영▶통일교육원 파견 오순문▶학교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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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, 세계 정보통신의 수도" … "추격형에서 선도형 국가로"
20일 부산 에서 개막한 2014 ITU 전권회의 에서 민원기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. [부산=송봉근 기자]한국전쟁의 포연(砲煙)이 한창이던 1952년 1월31일, 대한민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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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대학·지자체·기업 한마음으로 상생해야
‘주산학 글로컬 공동체’라는 용어가 생소할지도 모르겠다. ‘주산학’이란 선문대 황선조 총장이 2012년 11월 열린 주산학 글로컬 심포지엄에서 말한 내용에 나온다. ‘주’는 주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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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·반기문·김용 … 유엔 '코리안 데이'
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 사무총장 관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(오른쪽)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뉴욕=박종근 기자] “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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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통일부 外
◆통일부<과장급 전보>▶정책총괄과장 이종주▶정책기획〃 박형일▶이산가족〃 윤현중▶정착지원〃 박상돈▶경제사회분석〃 남종우▶정보관리〃 서두현▶남북회담본부 회담2〃 황정주▶〃 회담협력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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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이들 '공감 여행', 미래 협력의 휴먼 인프라
중국 공무원 200명으로 구성된 ‘2014 중국청년방문단’ 대표들이 지난달 17일 서대문형무소를 참관하고 있다. 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양국 청년 교류는 6년째 진행되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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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"중단된 한·중·일 연례 정상회의 재개를"
한·중·일 30인회 9차 회의가 열린 22일 중국 양저우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. 앞줄 왼쪽부터 룽융투 중국 WTO 가입 협상 수석 대표, 박삼구 금호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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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·일 정치적 난관 뚫고 FTA·문화 협력 다지자
왼쪽부터 한·중·일 3국협력사무국 이종헌 사무차장, 이와타니 사무총장, 천펑 사무차장. [강정현 기자] “지금은 (한·중·일 3국 사이에)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환경, 원자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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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"북 무모한 핵도발, 동북아 공동체 노력에 찬물"
한·중·일 30인회 8차 회의가 열린 8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시 윈저호텔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히라타 야스오 니혼게이자이신문 회장, 한덕수 무역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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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이 내세운 '신천하주의' … 폐쇄성 경계해야
아시아 시대를 맞아 국가주의적 한계를 넘어선 보편적 가치는 무엇일까. 국제정치의 냉엄한 현실 속에 아시아 가치를 어떻게 제도화할 수 있을까. 최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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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월 한·중·일 정상회의서 ‘3국 대화해’ 선언하자”
신봉길(외시 12회·사진) 한·중·일 3국 협력사무국(TCS) 사무총장은 21일 본지 인터뷰에서 “남의 존중을 받으려면 자기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하라는 공자(孔子)의 가르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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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팬클럽 "정당으로 전환" 安캠프 반응은
#장면1.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. ‘마중물 여성연대’ ‘미래여성네트워크’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. 이들은 “여성 후보가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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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S코리아 “팬클럽서 정당으로 전환”… 安캠프 “우리와 무관”
#장면1.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. ‘마중물 여성연대’ ‘미래여성네트워크’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. 이들은 “여성 후보가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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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 노하우 전수하고, 협력사 자금난 덜어주고 …
27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‘2012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’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·기관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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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중·일 30인회 7차 회의] “30인회 확대 … 하반기엔 전문가 포럼 열자”
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·중·일 30인회의 본회의에 앞서 ‘한·중·일 3국 미디어 대표 조찬간담회’가 별도로 한 시간 동안 열렸다. 이 자리에서는 이번 7차 회의를 계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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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구 “EU·아세안 같은 기구 한·중·일에만 없어”
문화적 전통·유산 나눠 가진 3국 현 상황 재인식해 새 창조할 때 이홍구 전 총리=‘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’라 하지만 수천 년 인류 역사에서 아시아는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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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쿠다 “동북아에 나토처럼 강력한 지역안보 틀 필요”
마쓰모토 “3국 유수 대학 공동교수 풀 만들자” 문화·교육 분과에서는 초·중등 단계부터 서구 지향형 커리큘럼을 탈피해 3국 공통의 문화 지식을 적극적으로 가르치자는 제안이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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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총리실 外
◆국무총리실▶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◆방송통신위원회▶기획조정실장 최재유▶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◆기획재정부▶장관비서관 박금철▶홍보담당관 유수영▶운영지원과장 강환덕▶정책관리담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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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…"
‘영일만의 신화’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.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‘외길 홍보맨’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. 그가 포스코에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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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창원시 1년 “이랄라꼬 합치자 했나?”
“거지 둘이 결혼한다고 백만장자가 되는 건 아니다. 오히려 부부싸움만 하게 된다.” 최근 지방자치단체 통합이 한창인 스위스에서 정치인들이 통합을 밀어붙이려고 하자 한 경제학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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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중·일 협력 사무국, EU처럼 되게 최선”
한국과 중국·일본의 협력을 위해 창설되는 ‘한·중·일 3국 협력 사무국’의 초대 사무총장(임기 2년)에 신봉길(56·사진) 외교통상부 국제경제협력대사가 23일 임명됐다. 3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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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의 아바타,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
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→군수→장관→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“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”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“개천에서 용난다”는 말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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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태 선문대 총장을 만나다
최근 김봉태 선문대 총장이 대전충남지역대학 총장협의회(이하 지역총장협의회)수석회장에 취임했다. 1990년 결성된 지역대학 총장협의회는 대전과 충남지역에 있는 24개 4년제 대학 총